남다름, '꽃남' 부터 '육룡이'까지 남다른 성장과정 봤더니

뉴스엔 입력 2015. 10. 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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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아역배우 남다름의 남다른 성장과정이 공개됐다.

7일 티원 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연기경력 7년 차, 아역배우 남다른 군의 ‘꽃남 F4’시절부터 ‘육룡이’까지의 훈훈한 성장과정을 공개합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은 남다름의 데뷔시절부터 현재까지 활동해온 작품 속 모습을 모아 놓은 것으로, 그의 연기자로서의 여물진 성장과정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어 시선을 끈다.

2009년 KBS 2TV ‘꽃보다 남자’(김현중 아역)로 데뷔한 남다름은 훈훈한 외모로 ‘아역 계의 훈남’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 이후 MBC ‘신이라 불리는 사나이’(송일국 아역), ‘마의’(이상우 아역), '즐거운 나의 집'(김혜수 아들 이민조 역), SBS ‘수상한 가정부’(은세결 역) 등의 작품을 거쳐 깨알 같은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나가기 시작했다.

이어 SBS ‘못난이 주의보’(최태준 아역), ‘쓰리데이즈’(박유천 아역), 영화 ‘노브레싱’(이종석 아역), 영화 ‘군도’(강동원 아역) 등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미남스타 아역을 도맡아 할 정도의 훈훈한 비주얼을 인정받은 것은 물론, 다양한 매력을 어필하며 많은 사랑을 받게 됐다.

이후 영화 ‘허삼관’(일락 역), SBS ‘피노키오’(어린 최달포 역), tvN ‘하트투하트’(어린 이석 역) 등에서 한층 심도 깊고 성숙해진 연기를 선보이며 ‘명품 아역배우’로서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이 같이 아역배우의 아성을 뛰어 넘어 진정한 연기자로서의 발돋움을 하고 있는 남다름은 ‘육룡이 나르샤’에서도 성인 배우 뒤지지 않는 열연을 펼치며 연일 호평을 받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에 더욱 기대를 모으게 하고 있다. (사진=티원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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