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성욱 '육룡이 나르샤' 합류, 유아인 호위무사 열연
이정현 2015. 10. 2. 08:12
|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배우 민성욱이 SBS 새 월화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에 캐스팅됐다.
민성욱은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방원(유아인 분)의 심복인 조영규로 출연한다. 사병 출신으로 이방원의 곁을 밤낮 구분하지 않고 지켜주는 호위무사다. 신분은 낮으나 이방원의 친구 이자 형과 같은 모습으로 등장한다. 유쾌하지만 때로는 무슨 일이든 할 준비가 된 모습으로 감초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육룡이 나르샤’ 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스토리를 다룬 팩션사극이다. 사극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의 프리퀄이다.
5일 밤 10시 첫 방송.
이정현 (seiji@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포토]모델 조던카버 part1, 사막의 호피여인
- 김현중 측 "전 여친 A 친자확인소송..기다렸다"
- 연속된 '음원 사재기' 고발, 이번엔 뿌리 뽑나
- ''결별설' 지드래곤♥키코, 여전히 각별한 사이'
- 짐 캐리, 여자친구 자살에 충격..'착하고 순수했던 존재, 슬프다'
- “어쩐지 계속 오르더라” 농산물 가격 널뛰는 이유
- 이미주♥송범근 연상연하 스타 커플이 선택한 커플링은?[누구템]
- "죽일까" "그래"…'파주 4명 사망사건' 남성들 메신저 속 대화
- "내 딸 죽이고도 거리 활보"...'거제 전 여친 폭행男' 신상 털려
- [속보]"이스라엘 미사일, 이란 내 장소 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