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비스트 윤두준, 빅스 레오 영입 '풋살 드림팀 탄생'

이혜린 기자 입력 2015. 9. 26. 13:40 수정 2015. 9. 26.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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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혜린 기자] '아육대' 시청률 효자종목 풋살의 조 편성 결과가 화제다.

MBC를 대표하는 추석특집 예능 프로그램 '2015 아이돌스타 육상 씨름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제작진은 최근 풋살 부문 조 추첨식을 진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비스트 윤두준과 샤이니 민호, 제국의 아이들 동준, 쇼리 등을 각 팀의 주장으로 내세운 '아육대'가 원하는 선수들을 직접 뽑아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것.

올 시즌 '히든 스트라이커' 추첨 제도를 도입해 시선을 끈 풋살 부문에서는 뛰어난 실력을 가진 선수들을 FA 시장에 내놓은 뒤 각 주장들의 추첨으로 영입을 진행, 실제 축구 대회를 지켜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윤두준은 유소년 국가대표 이력을 지닌 빅스 레오를 자신의 팀에 데려와 드림팀을 결성했고, 남다른 팀워크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또 '아육대'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손 꼽히는 윤두준은 대회 2연패의 부진을 씻고자 강도 높은 연습을 강행했고, 이에 맞서는 '영원한 라이벌' 민호 역시 실력 있는 선수들로 팀을 꾸리기 위해 물밑작업까지 마다하지 않았다고.

더불어 이미 실력이 검증된 선수들 외에도 몬스타엑스 형원 주헌, 세븐틴 민규 정한, SM루키즈 유타, 비트윈 정하, 황치열 등 '뉴페이스'들의 활약도 기대된다.

역대급 조 편성으로 화제를 모은 '아육대' 풋살 경기는 오는 28일과 29일 오후 5시 55분, MBC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티브이데일리 이혜린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MBC]

레오| 아육대| 윤두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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