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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동성결혼 관련 리트윗 경솔..상처 드려 죄송" [전문]

입력 2015. 09. 12. 14:50 수정 2015. 09. 1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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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준화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이 동성결혼 법제화를 반대하는 글을 리트윗한 것에 대해 "경솔한 행동이었다"며 "상처 드려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시원은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장문의 글을 올려 사과했다.

그는 "오늘 제가 리트윗한 트윗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상처를 드린 것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동성결혼 법제화 찬성 여론에 대해 다른 목소리를 내는 소수의견이 있어 리트윗을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단순히 소수의견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많은 분들이 트위터를 통해 보내주신 글을 읽으면서 뒤늦게 깨닫게 되었다. 저의 경솔했던 리트윗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상처를 드렸다"며 "앞으로도 더욱 더 소통 하며 많이 배우고 듣고 싶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1일 최시원은 동성결혼 법제화에 반대하는 내용을 담은 존 파이어 목사의 글을 리트윗 했다. 베들레햄 신학대학의 명예총장인 존 파이어 목사는 당시 미국 연방대법원의 동성결혼 합법화 판결에 대해 "명백한 죄인 동성애를 승인하고 제도화해 주었다"는 내용을 올렸다.

다음은 최시원이 올린 사과문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최시원입니다.

오늘 제가 리트윗한 트윗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상처를 드린 것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동성결혼 법제화 찬성 여론에 대해 다른 목소리를 내는 소수의견이 있어 리트윗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는 단순히 소수의견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많은 분들이 트위터를 통해 보내주신 글을 읽으면서 뒤늦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의 경솔했던 리트윗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상처를 드렸으며,

더불어 가장 사랑하는 팬, 스태프 및 함께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아픔을 드렸다는 사실에 고개를 숙입니다. 앞으로도 더욱 더 소통 하며 많이 배우고 듣고 싶습니다.

다시 한번, 제 리트윗으로 인해 상처받은 모든 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joonaman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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