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절 논란 윤은혜, "커피프린스 출연전 6년동안 수입이 없었다" 깜짝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입력 2015. 9. 7. 02:04 수정 2015. 9. 7. 09:40
배우 윤은혜가 의상 표절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무일푼 고백이 새삼 눈길을 끈다.
윤은혜는 과거 KBS 2TV '연예가중계' 인터뷰에서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출연 전 무일푼이었다는 사실을 전했다.
윤은혜는 이어 "과거 (베이비복스 시절) 얼굴은 알려졌지만 6년 동안 수입이 없었다"며 "그러나 '커피프린스' 출연 이후 부모님이 안심하고 편하게 두 발 뻗고 주무시고 주변분들께 대접도 하신다"고 밝혔다.
한편 4일 패션브랜드 아르케 윤춘호 디자이너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윤은혜가 디자인한 의상에 대해 "불쾌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에 윤은혜 측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표절 의혹을 전면 반박하며 윤춘호에 대해 "브랜드 홍보를 위해 윤은혜 이름을 도용하지 말라"고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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