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립싱크 논란 '일파만파'.. Live MR 뭐기에?

온라인뉴스팀 2015. 7. 28. 17:5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티파니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소녀시대’

데뷔 9년차 걸그룹 소녀시대(멤버 태연 써니 티파니 효연 유리 수영 윤아 서현)의 립싱크 논란이 불거졌다.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사전녹음 들통난 소녀시대”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음악프로그램 큐시트(촬영 진행 정보 기록지)의 일부가 담겨 있다.

출연진 순서와 노래, 준비된 반주 형태 등이 상세하게 적혀있으며, 무대에 오르는 순서는 태진아 에이핑크 씨스타 소녀시대 인피니트 비스트 등 순으로 기재돼있다.

특히 다른 가수들은 모두 일반 MR 반주지만 소녀시대만 Live MR로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Live MR은 라이브음성이 녹음된 반주로 사실상 립싱크를 뜻한다.

<온라인뉴스팀>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