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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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판타지오 |
배우 김새론이 웹드라마 '우리 별이 되다'(제작 판타지오)'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23일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김새론은 '우리 별이 되다' 여주인공 아린으로 분할 예정이다. 김새론이 연기할 아린은 극 중 과거로 온 멤버들의 조력자가 되어 줄 중추적인 인물. 어떤 상황에서도 늘 침착하고 현명한 성격으로 난관에 부딪힌 멤버들이 무사히 데뷔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인물이다.
김새론이 주연을 맡은 웹드라마 '우리 별이 되다'는 가수 데뷔를 앞둔 남자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데뷔 첫 무대를 하루 앞두고 어느 날 갑자기 과거로 타임슬립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판타지 청춘 로맨스다.
김새론의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출 남자 주인공은 판타지오에서 지난5년간 준비한 아이틴 프로젝트에서 트레이닝을 거친 6인조 보이그룹으로 여신돌 헬로비너스의 소속사 판타지오뮤직을 통해 올해 하반기에 데뷔한다.
6인조로 구성된 이 신인 보이그룹은 이례적으로 드라마를 통해 먼저 신고식을 치르는 차별화 된 데뷔 방식을 택했다.
기존 아이돌 그룹들이 음악방송 또는 리얼리티나 서바이벌 프로그램 등을 통해 데뷔하던 보편화 되고 일반적인 틀을 깨고 드라마 주인공으로 먼저 얼굴을 내민 후 앨범 데뷔 무대까지 연계한 프로젝트로 이런 역발상 시도는 국내에선 최초로 선보이는 데뷔 방식이다.
'우리 별이 되다'의 제작을 맡은 판타지오는 2년 전 '방과 후 복불복'이라는 드라마툰으로 국내는 물론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권 미디어 시장에 웹드라마의 새로운 가능성과 트렌드를 제시한 바 있다. 더불어 이 작품을 통해 최근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서강준과 연기자 그룹 '서프라이즈'를 배출하기도 해 이번 웹드라마의 주연을 맡은 보이그룹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더해지고 있다. 해당 보이그룹의 팀 이름과 사진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우리 별이 되다'는 회당 10분 분량의 12부작 완결로 오는 19일 첫 촬영을 시작으로 약 한 달여간 촬영 기간을 거친 후 8월 중 국내 대형 포털 사이트와 기타 채널을 통해 방영될 계획이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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