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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서현진, "나 발레하는 여자야"...발레 인증샷 보니 '한마리 백조?'
배우 서현진이 '택시'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 가운데 과거 공개한 발레 인증샷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배우 서현진은 지난 2012년 11월 미투데이에 "나 발레하는 여자야. 여기는 진주방"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발레복을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신의 포스터 앞에서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서현진이 자신과 같은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는 서현진이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발레복을 입고 우아한 한 마리의 백조처럼 고운 자태를 뽐내고 있으며 토슈즈를 신고 발끝으로 서는 고난도 포즈를 완벽하게 소화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서현진은 9일 방송된 tvN '택시'에 배우 황석정 등과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repor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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