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빈 입대 "앳된 이미지..풀어야 할 최대 숙제"

문미경 입력 2015. 5. 26. 15:28 수정 2015. 5. 26. 15:2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지빈 입대 박지빈 입대 박지빈 입대

박지빈 입대 "앳된 이미지...풀어야 할 최대 숙제"

배우 박지빈의 입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발언에 관심이 모인다.

박지빈은 지난 2012년 방송된 MBC '사람이다Q'에 출연해 "내가 풀어야 할 최대 숙제는 앳되어 보이는 이미지다"라며 아역배우 시절부터 이어온 어린 이미지와 외모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박지빈은 "관상학적으로 입 주변에 있는 살을 불독살이라고 부르더라"며 "여기 살이 있는 사람이 되게 어려 보이인다. 또한 코가 긴 사람보다 짧은 사람이 어려 보이는데 짧은 편에 속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박지빈은 외모에 대한 악플과 루머에 대한 고충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 박지빈은 1995년생으로 2001년 뮤지컬 '토미'로 데뷔해 '가족', '안녕, 형아', '메이퀸' 등을 통해 아역스타로 활동했으며 최근 SBS 드라마 '돈의 화신', MBC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26일 입대하는 박지빈은 당초 지난해 입대할 예정이었으나, 부친상 때문에 입대를 미룬 것으로 알려졌다.

문미경기자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