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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진영 기자] 유승준에 일침을 가한 이재명 성남시장이 다시 한번 자신의 생각을 명시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지난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의 의무를 피하기 위해 조국을 버린 자..이제 와서 무슨 할 말이..?"라며 "유승준씨, 그대보다 훨씬 어려운 삶을 사는 대한의 젊은이들이 병역의무를 이행하다가 오늘도 총기사고로 죽어가는 엄혹한 나라 대한민국에 돌아오고 싶습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인들 주머니의 돈이 더 필요합니까? 아니면 갑자기 애국심이 충만해지셨습니까?"라고 질문을 던진 이재명 성남시장은 "대한민국의 언어로 노래하며 대한국민으로서의 온갖 혜택과 이익은 누리다가 막상 국민의 의무를 이행해야 하는 시점에서 그걸 피하기 위해 대한민국을 버리고 외국인의 길을 선택한 그대. 왜 우리가 한국인과 닮았다는 이유만으로 외국인인 그대에게 또 다시 특혜를 주고 상대적 박탈감에 상처받아야 하는가요?"라고 물었다.
또 그는 "상대적 박탈감과 억울함은 갖가지 방법으로 병역회피하고도 떵떵거리는 이 나라 고위공직자들만으로도 충분합니다"라고 자녀들의 병역회피를 꾀하는 고위공직자들에게도 일침한 뒤 "이제 그만 그대의 조국에 충실하고 배반하고 버린 대한민국은 잊으시기 바랍니다"라고 경고했다.
이 발언은 곧바로 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자신의 발언에 대한 지적이 이어지자 이재명 성남시장은 지난 17일 "유승준 아니 병역의무이행이 싫어 한국 국적을 버리고 외국인이 된 스티브유와 병역을 면하려고 자기신체를 훼손한 사람을 같이 취급하는 건 명백한 오류"라고 말했다.
이어 "스티브 유는 부당한 자기이익을 위해 공동체를 능멸하고 공동체밖으로 탈출한 경우이고, 후자는 공동체 전체에 대한 능멸이나 배신이 아닌 공동체안에서 개인적 일탈이기 때문"이라며 "그래서 후자는 용서하고 받아들이기 쉽지만 전자는 수용이 어려운 것"이라고 유승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또 그는 "우리가 강도살인범과 달리 민족반역자를 수십년 세월이 지나도 용서하기 어려운 이유입니다.(혹여 이걸 가지고 저를 국가나 공동체를 개인보다 우선하는 전체주의자 쯤으로 보시지는 마시기 바랍니다)"라며 "대한민국 공동체를 능멸하고 공동체를 탈출한 자와 대한민국 공동체 안에서 규칙을 어긴 자는 차원이 다릅니다"라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유승준은 2002년 2월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며 병역기피 의혹을 받아 출입국 관리법 11조에 의거해 입국 금지 조치가 내려진 뒤 13년이 지난 현재까지 한국에 들어올 수 없는 상태다.
이에 유승준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19일 저녁 아프리카 TV에서 생중계로 심경을 고백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병무청에서는 유승준에 대해 "병역기피를 목적으로 대한민국 국적을 상실한 사람은 대한민국 국적을 회복할 수 없다. 영원히 우리나라 사람이 될 수 없다. 외국인이기 때문에 어떤 논평을 할 가치가 없는 사람이다"라고 강경한 입장을 전했다.
그럼에도 유승준은 신현원프로덕션을 통해 입국 금지 해제 가능성을 시사한 기사를 보고 눈물을 흘렸다고 전하며 "입국 금지 해제 가능성에 대해서 기대하지 않았는데 이런 기사가 나와서 기쁘다, 오늘 밤 생방송에 솔직한 모습으로 여러분 앞에 서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여전히 유승준을 향한 네티즌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하다.
[티브이데일리 박진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신현원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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