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종달새, 자두 유력 후보 "바이브레이션 비슷해" 최근 근황은?

2015. 5. 5. 13:0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 리뷰스타=송수현 기자] 복면가수 딸랑딸랑 종달새가 2라운드에 진출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딸랑딸랑 종달새와 헬로우 미스터 몽키는 듀엣 대결을 펼쳤다.

이날 윤일상은 “너무 본인의 목소리를 들키지 않기 위해 노력을 한 것이 아닌가. 특히 종달새는 고음을 지를 때도 목소리를 감추려 해서 터지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설운도 역시 “종달새는 목소리가 아름다웠다. 목소리를 들으니 나이가 어린 친구는 아닌 것 같다”고 추측했다.

또한 김구라는 “목소리를 들으니 오랜만에 가수 자두가 나온 것 같다. 자두는 맑고 청아한 목소리를 가지고 있는데 종달새가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김구라의 말에 신봉선은 “맞다. 바이브레이션이 자두와 비슷하다”고 외쳤다.

자두는 지난 2013년 12월 14일 결혼식을 올린 후 신혼생활을 이어가고 있으며 좀처럼 방송출연을 하지 않았다. 당시 자두는 서울 은평구 은평감리교회에서 6살 연상의 종교인과 웨딩마치를 올렸고, 2011년 말 교회에서 만나 2년 정도 연애를 한 거승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복면가왕 종달새”, “복면가왕 종달새, 진짜 자두야?”, “복면가왕 종달새 자두, 대박이다”, “복면가왕 종달새 궁금해”, “종달새 자두”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딸랑딸랑 종달새는 미스터 몽키와의 대결에서 승리했다.

idsoft3@reviewstar.net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