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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빅뱅 5~8월 매달 2곡씩 발표, 9월엔 전혀다른 신곡앨범"

뉴스엔 입력 2015. 04. 27. 06:30 수정 2015. 04. 27.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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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양현석이 소속 그룹 빅뱅의 신곡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양현석은 4월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빅뱅(지드래곤, 태양, 탑, 대성, 승리)의 '빅뱅 2015 월드 투어 '메이드' 인 서울(BIGBANG 2015 WORLD TOUR 'MADE' IN SEOUL WITH NAVER)'이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빅뱅의 컴백 계획을 귀띔했다.

빅뱅은 이날 공연에서 2012년 6월 발매한 '스틸 얼라이브(STILL ALIVE)' 이후 완전체로서 약 3년 만에 신곡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날 공개한 신곡은 5월1일 공개될 예정인 'MADE SERIES'의 첫 번째 싱글인 'M' 수록곡 '루저(LOSER)'와 '배 배(BAE BAE)'. 빅뱅은 월드 투어의 시작과 함께 5월1일부터 8월1일까지 매달 한 곡 이상이 수록되는 프로젝트 싱글 앨범 'M', 'A', 'D', 'E'을 차례대로 발표하고 9월 새로운 앨범 '메이드(MADE)'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양현석은 "빅뱅은 5월부터 8월까지 매달 두 개의 신곡을 발표할 예정인데 많은 사람들이 9월에 나오는 '메이드' 앨범은 그간 나온 곡을 모은 앨범이 될 거라 생각하더라. 그건 아니다. 9월 발매되는 앨범에 담길 곡은 전부 신곡이다. 그동안 지드래곤이 곡 작업을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양현석은 "지드래곤이 이날 공연에서 이야기했던 것처럼 1년동안 슬럼프였다. 지난 몇 개월동안 테디랑 작업하며 굉장히 좋은 곡을 많이 만들었다. 난 (지드래곤의) 슬럼프를 나쁘게 생각 안 한다. 슬럼프를 겪은 뒤 좋은 곡이 나올 수도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양현석은 "그후 갑자기 좋은 곡이 쏟아져 나와 그런 곡을 모아보니 많아졌다. 9월 발표하는 앨범에는 5~8월에 공개되는 신곡과 전혀 다른 신곡이 담길 예정인데 내 희망사항이다. 작업을 좀 더 해야한다. 근데 8월까지 나올 곡 작업은 다 마쳤다"며 "'루저'와 '배 배'는 퍼포먼스 위주의 신곡이 아니지만 다음에 반전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곡 '루저'와 '배 배'에 대한 감상평도 들려줬다. 양현석은 "'루저' 가사가 너무 좋다. 양아치, 쓰레기 등 가요, 사랑 노래에서 자주 안 쓰이는 단어들이 등장하는데 정말 좋다. 이 노래는 자기 자신을 루저라고 말하는 남자의 이야기인데 나도 그런 기분이 든 적 있고 10대뿐 아니라 20대, 30대도 공감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루저'를 타이틀이라고 생각하고 '배 배'를 서브 타이틀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현석은 "빅뱅은 데뷔 초 이번 프로젝트 싱글 앨범처럼 신곡을 내고 활동한 적이 있다. 이번에는 컴백 후 음반을 많이 팔고 싶다는 생각보다 초심으로 돌아가자는 마음이었다. 물론 음반이 많이 팔릴 수도 있을 거다. 내 욕심, 희망사항이지만 빅뱅이 5개월동안 새로운 앨범을 내기 때문에 올해 연말 시상식에서 올해의 가수상, 올해의 앨범상, 올해의 노래상을 다 받았으면 좋겠다"고 자신의 바람을 털어놨다.

한편 빅뱅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2016년까지 이어지는 'MADE' 월드투어를 통해 아시아, 미주는 물론 그 외의 지역에 이르기까지 전세계 약 15개국에서 70회 공연을 열고 약 140만 관객들과 만난다.(사진=위부터 양현석, 빅뱅/YG엔터테인먼트 제공)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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