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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성유리, "안티팬 밴에 태워서 훈계했었다"

콘텐트팀 입력 2015. 04. 21. 13:34 수정 2015. 04. 2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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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콘텐트팀]

힐링캠프 성유리가 과거 안티팬에게 복수했던 일화를 공개해 이슈가 되고 있다.

20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배우 성유리와 정려원이 일본으로 힐링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온천으로 가는 기차 안에서 정려원과 성유리가 걸그룹 활동 시기를 떠올렸다. 정려원은 "예전에 가수 생활 했을 때도 예능 정말 못 하겠더라. 너무 떨리고 심장이 벌렁벌렁거렸다. 핑클은 팬클럽이 정말 많았다. 팬클럽 규모대로 방송국에 입장할 수 있었다. 우리는 신인그룹이라 팬이 별로 없었다. 응원을 해도 별로 티가 안 나고 야유를 받으면 그게 그렇게 크게 들리더라"고 회상했다.

이에 성유리는 "우리도 되게 팬클럽 많았다고 생각하는데 우리가 체감하는 것은 그렇지 않았다"고 말했지만 정려원은 "얼마나 부러워 했는 줄 아냐"고 덧붙였다.

성유리는 "어딜 가나 욕을 먹었다. 교복 입은 여고생은 다 우리를 싫어했다고 보면 된다. 여고생은 그냥 날 싫어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서 지금 교복입은 사람을 보면 아직도 무섭다"고 트라우마를 고백했다.

또한 성유리는 정려원의 안티팬 경험 고백에 "우리(핑클)는 복수했다. 미용실 앞에서 팬이라고 선물을 줬는데 눈 파여있고 편지 쓰여있더라. 우리가 그때 감정이 쌓인 상태라 차를 돌려서 다시 가서 '팬레터 준 친구? 잠깐 타봐'하고 밴에 태웠다"고 말문을 열었다.

성유리는 "멤버 넷이서 그 아이에게 '왜 그랬냐' '학교가 어디냐'고 물은 뒤 학교 담임에게 전화해서 '선생님이 어느 학생이 이런 행동을 했다'고 직접 말했다고 밝혔다. 그런데 몇 년 뒤에 스타일리스트가 '혹시 예전에 핑클 활동할 때 한 아이를 밴에 태운 적이 있냐'고 묻더라. 스타일리스트 아는 지인이었다. 그때는 정말 죄송하다고 전해달라고 했더라. 우리가 도리어 사과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는 '이경규, 성유리의 '셀프 힐링' 특집 편'으로 진행됐다. 이경규와 성유리는 각자 절친을 모아 힐링 여행을 떠났다. 이경규는 절친 김구라 김성주 김태원을 불렀고 성유리는 정려원과 함께 일본 온천 여행을 떠났다. 김제동은 해외 강연 스케줄로 이번 힐링 여행에는 참여하지 못 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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