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하우스' 소나무, 1기 강아지들과 아쉬운 작별..폭풍 눈물 '먹먹'

2015. 3. 30. 19:0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예팀] 걸그룹 소나무가 '펫하우스'에서 눈물을 쏟는다.

3월31일 방송될 SBS MTV '소나무의 펫 하우스'(이하 '펫하우스')에서 소나무와 펫하우스 1기 강아지들이 작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그 동안 동고동락하며 정들었던 강아지들과의 작별에 수민, 나현이 눈물을 쏟았다. 특히 수민과의 케미를 뽐냈던 강아지 두리는 마지막 촬영 내내 수민이의 곁을 떠나지 않아 감동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평소 쿨한 성격의 막내 뉴썬도 마지막 파티 도중 갑자기 눈물을 흘려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하지만 뉴썬의 눈물은 다름 아닌 파티 장식으로 해두었던 풍선 때문이었던 것.

뉴썬은 "평소 풍선 공포증이 있다"고 밝혔고 소나무 멤버들도 "오랜 시간 동안 뉴썬을 알고 지냈지만 눈물 흘리는 건 처음 본다"고 말했다.

한편 1기 강아지들의 작별 장면은 31일 오후 7시 '소나무의 펫 하우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SBS MTV)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