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빈 입대, '안녕 형아'의 귀여운 꼬마가 이젠 군인으로 '충성'

2015. 3. 25.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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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빈 입대

[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박지빈 입대가 화제다.

24일 한 매체는 아역 출신 박지빈(20)이 친 누나 결혼식이 끝난 후 오는 5월 입대한다고 보도했다.

박지빈은 지난해부터 입대계획을 세웠으나 갑작스런 부친상을 겪고 전 소속사 키이스트를 나오는 등 개인적 사정으로 입대시기를 늦췄다. 제대 후에는 본격 성인연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박지빈은 MBC 드라마 '이산' '선덕여왕'은 물론 KBS2 '꽃보다 남자' 등에 출연하며 귀여운 외모로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영화 '안녕, 형아'에서는 귀여운 꼬마로 국민 남동생이 되기도 했다.

박지빈은 최근 시상식에 모습을 드러내자 얼굴은 그대로에 키가 훌쩍 큰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박지빈 입대에 누리꾼들은 "박지빈 입대, 남자네" "박지빈 입대, 진짜 세월 빠르네" "박지빈 입대, 벌써 군대라니"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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