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각선미..다리 보험 가격 450억인 이유 알겠어

입력 2015. 3. 21. 11:52 수정 2015. 3. 2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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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은 테일러 스위프트가 4000만 달러(한화 약 450억 원)의 다리 보험을 들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곧 월드투어 콘서트를 시작하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혹시나 있을지도 모를 불상사에 대비에 4000만 달러 다리 보험에 가입했다고 전했다.

또한 "스위프트가 보험에 들지 않았더라도 그녀의 각선미 가치는 4000만 달러 이상이 확실하다"며 그녀가 각선미 보험 이외에도 2억 달러(한화 약 2257억원)의 자산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유명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쇼에서 캣워크를 선보인 바 있고 전 세계 10대 여자들의 우상이라고 불릴 만큼 아름다운 몸매를 갖고 있다.

한편 테일러 스위프트는 아름다운 몸매 말고도 선행에 앞장서는 따뜻한 마음씨로도 유명하다.

세계적인 스타인 만큼 그녀의 일거수일투족이 화제지만 그녀는 눈부신 외모 못지 않게 내면도 꽉 찬 여자로 알려져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는 청소년을 위한 자선단체 두 썸씽(DO SOMETHING)이 꼽은 지난해 가장 기부를 많이 한 스타 1위에 꼽혔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꽤 오랫동안 유니세프·해비타트를 비롯한 다양한 단체에 기부를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1년에는 미국 남동부 토네이도 피해자들을 위한 콘서트에 출연, 약 75만달러를 모금하는데 일조했다.

또 지난해 발매한 다섯 번째 앨범 '1989'에 수록된 '웰컴 투 뉴욕'의 수익금 전부를 공립학교에 기부하겠다는 의사도 밝혔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기사를 본 네티즌들은 "테일러 스위프트, 각선미 예술", "테일러 스위프트, 몸매만큼이나 마음씨도 예뻐", "테일러 스위프트, 알고 보니 진국인 여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테일러 스위프트 [사진 테일러 스위프트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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