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만 임신' 홍지민, 만삭 사진 공개..'설렘'

문완식 기자 입력 2015. 3. 4. 08:20 수정 2015. 3. 4.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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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배우 홍지민이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홍지민은 4일 방송하는 KBS 1TV '엄마의 탄생'에서 도로시(태명) 출산을 앞두고 생애 첫 만삭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을 선보인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결혼 9년 만에 아기를 가진 홍지민 부부는 만삭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한 스튜디오를 방문했다. 부부에게 큰 의미를 지닌 촬영인만큼 두 사람 모두 촬영 준비에 철저히 나섰다.

홍지민 부부는 "둘째가 생기지 않는다면 평생 한 번만 찍을 수 있는 사진"이라며 설렘 가득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만삭 촬영이 시작되자 홍지민은 '엄마의 탄생' 공식 사랑꾼답게 촬영 준비를 끝낸 남편에게 "잘생겼다"를 연발하며 무한 애정공세를 펼치기도 했다. 이에 당황한 남편은 홍지민을 말리느라 진땀을 흘렸다고.

뿐만 아니라 홍지민은 "내 남편 얼굴에 대한민국 대표 스타가 골고루 담겨 있다"며 서태지, 정준호, 송일국, 안정환 등을 거론해 깨알같이 남편을 자랑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4일 오후 7시 30분 방송한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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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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