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측 "아내 이민정 출산 전 미국서 귀국 예정"

뉴스엔 입력 2015. 2. 14. 14:26 수정 2015. 2. 1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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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수정 기자]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조만간 귀국한다.

이병헌 측 소속사 관계자는 2월14일 뉴스엔과 통화에서 "이병헌이 아내 이민정과 미국에서 지내고 있는데 정확한 귀국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 하지만 아내의 출산 예정일 전에는 귀국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현재 임신 8개월인 이민정은 오는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지난 1월19일 미국 LA로 출국해 남편 이병헌 곁에서 내조와 태교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정 소속사 관계자는 뉴스엔에 "이민정이 이번 달에 한국에 온다고 했는데 확실한 날짜는 모르겠다. 출산 전에는 반드시 귀국할 예정인데, 남편 이병헌과 동반 귀국할지, 따로 귀국할지 정확히 정해지지 않았다. 동반 귀국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법조계에 따르면 배우 이병헌은 2월13일 법원에 50억 협박녀로 구속기소 된 걸그룹 글램 출신 다희와 모델 이지연에 대한 선처를 구하는 처벌불원서(피해자가 피고인과 원만한 합의를 하여 피고인의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내용의 서류)를 제출했다.

앞서 검찰 측과 다희 이지연 측이 모두 항소해 '50억 협박사건'이 장기전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나 이병헌의 뜻에 따라 처벌불원서를 제출하면서 실형을 선고받은 다희와 이지연을 선처하겠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하수정 hsjs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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