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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도 반한 윤은혜 매력 뭘까? 3단변천사 집중탐구

뉴스엔 입력 2015.02.03. 18:16 수정 2015.02.03.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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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에 떴다 한방에 사라진 스타들도 많은 반면 그 인기를 길게 유지해 나가는 스타도 있다. 과거 걸그룹 멤버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윤은혜가 대표적이다. 2006년 드라마 '궁'을 통해 연기자로 변신한 윤은혜는 현재 연기 9년차에 접어들었다. 베이비복스 시절부터 최근 영화 허삼관까지 발전을 거듭해 온 윤은혜 변천사를 알아본다.

★베이비복스 귀여운 막내 → 김종국과 러브라인 일군 X맨

윤은혜는 중3이란 어린 나이에 '베이비복스'를 통해 가요계에 발을 들였다. 원년멤버 이가이 탈퇴 후 중간에 합류하게 된 윤은혜는 그닥 눈에 띄는 멤버는 아니었다. 그런 윤은혜에게 날개를 달아준 게 연기였다. 베이비복스 해체 후 윤은혜는 가수가 아닌 연기자의 길을 택했고 예능은 윤은혜가 연기로 거듭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줬다.

당시 윤은혜와 김종국 인기는 대단했다. 과거 2004년 방영된 SBS '일요일이 좋다' 코너 'X맨을 찾아라' 에서 윤은혜는 김종국과 알콩달콩한 커플게임으로 호흡을 맞췄다. 당시 두 사람은 "진짜 사귀는 것 아니냐"는 말이 있을 정도로 뜨거운 로맨스를 일궜다.

지금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 TV조선 '남남북녀'등 연애프로를 통해 많은 연예인들이 커플을 연기하지만 그 중 원조격은 윤은혜 김종국이었다. 최근 2월 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김종국은 당시 윤은혜와의 러브라인에 대해 "녹화 안에서만큼은 내 여자라고 생각하고 했었던 것 같다"고 언급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깜찍 털털 소녀장사 윤은혜 → 섹시 청순 글래머몸매 윤은혜

윤은혜는 과거 예능프로서 '소녀장사'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당시 윤은혜는 각종 힘을 겨루는 게임을 통해 여러 게스트들을 이기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윤은혜는 까무잡잡한 피부와 튼튼한 체격으로 친숙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여리여리한 여성 연예인들 사이서 '소녀장사'이미지가 다소 꺼려질 법도 했지만 이런 역할을 훌륭히 소화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윤은혜 매력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체중감량을 통해 그동안 숨겨왔던 글래머 몸매를 선보여 반전매력을 꾀한 것. 이전까지 털털한 이미지를 고수하던 윤은혜에게 체중감량은 대중에 신선한 자극을 줄 수 있는 또 다른 시도였다. 윤은혜는 과거 '소녀장사' 이미지를 벗고 톱 여배우만 찍을 수 있다는 화장품 광고와 속옷 광고 등을 섭렵하며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로 급부상했다.

★드라마 캐스팅 논란 → 연기 9년차 중견급 배우

많은 걸그룹 멤버들이 연기 변신을 꾀한다. 이 중 윤은혜는 최고참이라 할 만 하다. 걸그룹 '베이비복스' 멤버였던 윤은혜는 2006년 MBC 드라마 '궁'을 통해 연기자로서 첫선을 보였다. 당시 검증되지 않은 윤은혜 연기를 두고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지만 막상 드라마가 시작되자 윤은혜는 신선하고 깜찍한 신채경 역을 무난히 소화했다. 드라마 성공과 함께 윤은혜 연기는 의외라는 호평을 받으며 안티팬들을 극복하고 연기자 변신에 성공했다.

이후 KBS 2TV '포도밭 그 사나이' 로 중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윤은혜는 MBC '커피 프린스'로 정점을 찍었다. 특히 '커피프린스'에서 남장여자로 분한 윤은혜는 상남자 이미지와 털털한 말투로 남성 뿐 아니라 여성시청자들의 인기까지 아우르며 모든 연기논란을 잠재우고 주연급 배우로 자리를 굳혔다.

최근 윤은혜는 지난 1월 14일 개봉한 영화 '허삼관'에서 마을처녀 임분방 역으로 출연했다. 비록 조연이었지만 100kg 가 넘는 거구의 모습으로 분해 파격 변신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방에 떴다' 는 말은 때때로 득일수도, 독일수도 있다. 현재 윤은혜는 연기 10년차에 다다랐다. 본인에게 찾아온 행운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며 브라운관을 빛내는 윤은혜, 앞으로도 그의 행보에 관심을 가져본다.(사진=SBS '힐링캠프'캡처/ MBC 제공/ 뉴스엔 DB)

[뉴스엔 김신혜 인턴기자]

김신혜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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