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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뭐 봤어?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씨, 육아 서적 출판 어떠세요?

최진실 입력 2015. 02. 02. 06:41 수정 2015. 02. 02.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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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63회 2015년 2월 1일 오후 4시 50분.

다섯줄 요약사랑이는 아빠 추성훈과 함께 삼둥이를 만나기 위해 한국으로 향한다. 사랑이가 온다는 소식에 대한, 민국, 만세 그리고 송일국은 집안을 꾸미고 분홍 의자, 식판을 준비하는 등 손님맞이에 분주해 한다. 지온이는 발레리나인 엄마처럼 블랙 스완으로 변신해 발레 교실을 찾는다. 서준, 서언 쌍둥이는 아빠 이휘재와 함께 수산시장을 방문하며 무한 호기심을 마음껏 발동한다.

리뷰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가 또 어른들을 놀라게 했다.

삼둥이는 아빠 송일국이 차려준 카레를 먹으며 어김없이 노래와 함께하는 저녁 식사 시간을 맞이했다. 삼둥이는 아기들의 가장 큰 효도 중 하나라는 '밥 다 먹기'를 펼치며 보는 이의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그런데 모두가 놀란 것은 대한이의 행동이었다. 대한이는 자신의 턱받이와 식판을 들고 싱크대로 향했다. 대한이는 턱받이를 제 자리에 펼쳐놓고 식판을 싱크대에 놓는 정리를 했다. 대한이에 이어 동생 민국이와 만세 역시 똑같이 턱받이와 식판을 정리했다. 뿐만 아니다. 식사를 마친 삼둥이는 물티슈를 들고 자신의 식탁을 닦았다. 비록 고사리 손에 서툰 솜씨였지만 모두를 놀라게 하는 정리였다. 삼둥이는 2012년 3월 생으로 현재 34개월이 채 안됐다. 이런 아기들이 자신이 먹은 것을 스스로 정리한다는 것은 놀라운 모습이었다.

이와 더불어 '모태 장남' 대한이는 뛰뛰를 운전하려는 만세에게 "운전하지마"라며 "운전은 아빠가 할 거야"라는 의젓한 카리스마를 보이기도 했다.

또 사랑이가 집에 찾아오자 삼둥이는 사랑이를 진심으로 반겨줬다. 이어 만세는 의자를 가리키며 사랑이를 안내하기도 했다. 특히 뛰뛰는 세 개였지만 아이들은 네 명이어서 사랑이가 뛰뛰에 앉지 못하게 됐다. 이에 삼둥이 중 가장 어리광이 많은 편인 만세가 선뜻 일어서 사랑이에게 양보하려 했다. 대한이 역시 사랑이에게 뛰뛰를 타라고 권했다. 어쩔 줄 몰라하는 사랑이에게 만세는 자기가 비키며 사랑이를 타게 했다. 부끄럼 많은 사랑이에게 삼둥이는 먼저 다가가며 유쾌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삼둥이의 의젓한 모습은 이번 방송에서만 등장한 것이 아니었다. 대한이는 동생들을 돌보느라 정신없는 아빠를 위해 스스로 병원에서 주사를 맞기도 하고 자신의 몸집만한 아빠의 가방을 챙겼다. 또한 대한이는 죽이 없어져 우는 민국이에게 "울지마. 내가 죽 줄게"라며 자신의 죽을 반이 넘게 건네기도 했다.

이런 삼둥이의 모습에는 송일국 부부의 교육이 한 몫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송일국은 '생각하는 의자'를 두고 잘못을 저지른 아이가 반성하는 시간을 갖게 했다. '생각하는 의자'는 스스로 챙겨오고 다시 가져다 놓게 해 잘못에 대한 책임을 깨닫게 했다. 또 다른 형제가 보는 앞에서 훈육을 하지 않고 따로 데리고 와 훈육을 하기도 했다.

기특하면서도 귀여운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 앞으로도 세 아기가 어떤 성장으로 우리를 놀라게 할지 기대가 된다.

수다 포인트- 사랑이를 리드하는 상남자 만세, 오빠라고 불러도 돼…?- 서언 서준이 첫 걸음마 떼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 말도 하다니!!- 차승원 아저씨 앞에서도 도도했던 냉미녀 사랑이. 무장 해제의 비밀은 '겨울왕국'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사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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