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혁, 빨간목티에 대해 "난 정말 만족했었다"

온라인뉴스팀 2014. 12. 1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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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혁

조동혁 빨간목티가 재조명되고 있다.

조동혁은 지난 9월 25일 OCN 드라마 '나쁜녀석들' 제작 발표회 당시 빨간목티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옷을 왜 입었냐는 지적과 함께 스타일리스트와 사이가 좋지 않았냐는 질문을 받자 조동혁은 스타일리스트와 사이가 좋다고 해명했다.

또 조동혁은 "몸에 붙는 빨간 목티는 제가 살이 빠진 점을 어필하기 위해 준비한 것이며 포토월이 검정색이라 빨간색을 골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조동혁은 "사실 난 아직도 사람들이 왜 그런 반응을 보였는지 모르겠다. 난 그때 정말 만족했었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동혁은 지난 13일 종영된 OCN 토요 드라마 '나쁜 녀석들'에서 정태수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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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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