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일본 이어 대만 차트서도 인기. 해외 러브콜도 이어져

이정혁 입력 2014. 11. 25. 09:20 수정 2014. 11. 2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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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러블리즈의 데뷔 앨범 '걸스 인베이전(Girls' Invasion)'이 일본 타워레코드 1위에 이어 대만 음반 차트에서 TOP 10에 진입했다.

러블리즈는 아무런 프로모션도 없이 22일자 일본 타워레코드 종합 판매 랭킹 1위에 올라 화제가 된데 이어, 대만 파이브 뮤직(FIVE MUSIC)의 한일 주간 차트(11월 14일~11월 20일)에서도 9위를 차지하며 해외에서의 뜨거운 반응을 증명했다.

타이틀 곡 'Candy Jelly Love'를 발표한 러블리즈는 데뷔 2주차의 신인인데다 현재 해외 프로모션을 한 번도 하지 않은 상태라 해외에서의 이와 같은 인기는 이례적이다.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 측은 "벌써부터 해외 음반사와 매체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러블리즈의 해외 팬들이 주시는 관심이 감사할 따름이지만 당분간 국내 활동에 전념하며 국내 팬들과 더 많은 만남에 주력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해외에서의 차트 소식이 알려지자 "흥해라 러블리즈. 역시 한국이나 해외나 사람 보는 눈이 다 똑같네요!!", "러블리즈가 데뷔 2주차에 벌써 이정도라니! 1년 뒤엔 어떻게 되어 있을지 기대된다!!" 등의 환영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러블리즈는 윤상이 만든 'Candy Jelly Love'로 음악 방송 활동에 주력하고 있으며, 차주부터는 라디오 및 버라이어티 등으로 활동 영역을 늘려갈 예정이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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