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SES 시절 이수만이 더듬이 머리 위치 지정"(풀하우스)
뉴스엔 입력 2014. 11. 19. 23:56 수정 2014. 11. 19. 23:56
SES 출신 뮤지컬 배우 바다가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에 대해 언급했다.
바다는 11월19일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 코너 '가족 포차'에서 아이돌 활동 당시 엄격했던 인사 문화에 대해 전했다.
이날 시크릿 송지은이 기계적인 아이돌 인사에 대해 언급하자 바다는 "우리 땐 더 심했다"고 말문을 열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바다는 "이마 중간에 자리한 더듬이가 옆으로 가면 그 날 인사는 실패한 것이다"며 "이수만 대표가 날 찍어줬을 때 '앞 더듬이가 예쁘다. 오른쪽으로 넘어가면 안 예쁘다'고 했다. 차에서 내릴 때도 좌측 얼굴이 보이게 내려야 한다고 했다"고 당시 기억을 떠올렸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송승환, 최정원, 전수경, 바다, 정성화, 정원영 등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했다. (사진=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 캡처)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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