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쩐의 전쟁] 정준하, 소유진 남편 백종원에게 요리 배워..'또띠아 토스트'란?
[헤럴드POP]정준하가 배우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 대표에 요리를 배워 화제를 모으고 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쩐의 전쟁'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100만 원의 자본으로 24시간 동안 수익창출을 위한 경쟁을 펼쳤다.
창업 아이템을 고민하던 정준하는 기업인이자 요리 연구가인 백종원 대표에게 "요식업 창업의 자문을 구하기에는 최고일 것 같다"라며 조언을 구했다.
▲무한도전 쩐의전쟁 정준하 소유진 남편 백종원 또띠아 토스트 (사진=MBC 방송캡처) |
백종원 대표는 "소비층이 중요하다. 지나가는 사람이 '아는 메뉴네? 근데 좀 특이하네?'라며 다가올 수 있어야 한다. 저렴한 가격에 흥미로운 메뉴를 골라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정준하는 종이컵에 달걀프라이를 판매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물었고, 백종원 대표는 "좋은 아이디어다. 마가린이나 버터에 프라이를 하면 향이 좋다. 시리얼이랑 설탕이나 시럽을 뿌리고 말아서 종이컵에 담아 팔면 좋을 것"이라는 즉석 레시피도 제안했다.
이후 정준하는 백종원 대표를 찾아가 직접요리를 배웠다. 백종원 대표는 정준하를 위해 달걀프라이랑 접목시킨 토스트 '또띠아 토스트'와 꼬치 요리를 즉석에서 선보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쩐의전쟁 정준하 소유진 남편 백종원 또띠아 토스트, 백종원은 음식계의 왕" "무한도전 쩐의전쟁 정준하 소유진 남편 백종원 또띠아 토스트, 부러운 사람" "무한도전 쩐의전쟁 정준하 소유진 남편 백종원 또띠아 토스트, 맛있을 듯" "무한도전 쩐의전쟁 정준하 소유진 남편 백종원 또띠아 토스트, 아이템 괜찮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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