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느낌일까'..소향, 양동근·도끼와 힙합 콜라보
2014. 11. 14. 10:54
[CBS노컷뉴스 변이철 기자]
영혼을 울리는 가수 소향이 양동근(YDG), 도끼(Dok2)와의 콜라보레이션 앨범 발매를 예고했다.
소향 측은 14일 "소향이 힙합 뮤지션인 양동근과 도끼가 참여한 콜라보레이션 앨범 '폴 인 올 인(Fall in All in)'을 발매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양동근은 특유의 재치로 독보적인 플로우와 그루브를 자랑하며 도끼는 M.net '쇼미더머니3'에서 프로듀서로 활약을 하며 우승까지 이끌어낸 힙합대세다.
소향은 지난 10월 18일, 박정현, 문명진, 에일리, 박재범, 효린, 서지안 등이 출연한 KBS '불후의 명곡' 마이클볼튼 특집 편에서 '린 온 미(Lean on me)'를 불러 첫 출연에 우승을 거머쥐었다. 당시 소향은 마이클볼튼에게 "거장의 무대였다"는 극찬을 받은바 있다
한편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양동근과 도끼가 함께한 소향의 역대급 콜라보레이션 앨범 '폴 인 올 인(Fall in All in)'은 오는 17일 발매된다.
CBS노컷뉴스 변이철 기자 nocutcultur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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