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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신해철 빈소 일반인조문, 1만명 훌쩍 "마왕 영정만 봐도.."

뉴스엔 입력 2014. 10. 30. 15:46 수정 2014. 10. 3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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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형우 기자]

故 신해철 빈소를 찾은 일반인 조문객 수가 1만명을 훌쩍 넘었다.

故 신해철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송파구 풍납동 아산병원 장례식장엔 30일 오전만 1천여명이 넘는 일반인 조문객들이 찾았다. 28일과 29일 9천여명의 일반인 조문객이 찾은데 이어 30일 오전에만 1천명이 넘는 팬들이 조문에 나서 이미 조문객 수가 1만명이 넘어섰다.

이날 빈소를 찾았던 일반인 조문객들은 조문을 마치고 빈소를 나서며 모두가 눈시울을 붉히고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빈소 앞에서 만난 한 30대 여성 팬은 "웃으며 보내드리려고 했는데 마왕 영정만 봐도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고 말했다. 5~6살 딸의 손을 붙잡고 조문에 나섰던 한 여성 팬은 조문 후 장례식장 앞에서 결국 주저앉아 눈물을 흘렸고 어린 딸이 엄마를 위로해 관계자들의 마음을 애처롭게 만들었다.

故 신해철 측은 조문 마지막 날인 30일, 31일 오전 9시 발인 준비 전까지 일반인 조문객에게 빈소를 공개한다.

故 신해철 측은 가족들의 건강을 고려해 조문을 시작한 28일부터 29일 이틀간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일반인 조문을 제한했다.

소속사 측은 "마지막날인만큼 팬들이 가능한 많이 故 신해철을 배웅할 수 있도록 발인 전까지 일반인 조문을 할 수 있도록 가족과 관계자가 논의했다"고 말했다.

한편 신해철은 지난 27일 별세했다. 향년 46세. 소속사 측은 병원의 소견을 빌어 27일 오후 8시19분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신해철 빈소는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에 마련됐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김형우 cox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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