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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가 한국어 배우는 이유는? "사랑하는 사람과 대화 하기 위해"

오예린 인턴기자 입력 2014. 09. 24. 17:09 수정 2014. 09. 2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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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남편 김태용과 대화 위해 한국어 배운다"

중국 배우 탕웨이(34)가 한국어를 배우는 이유를 공개했다.

24일 중국 언론매체 '중국신문망'은 "탕웨이가 남편 김태용과의 결혼생활에 대해 털어놨다"고 보도했다.

탕웨이는 신작 <황금시대>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풍소봉과 함께 토크 프로그램 <가검경청>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녹화에서 탕웨이는 남편 김태용 감독과의 신혼 생활을 언급했다. 탕웨이는 남편 김태용과 언어 소통에 대해 "처음에는 영어로 대화를 했는데 모든 감정을 표현하기엔 어렵다는 것을 느꼈다"며 "그래서 함께 유학을 갈까도 생각 했지만 너무 큰 일이라 포기했다"고 했다.

이어 탕웨이는 "김태용에게 중국어를 배우게 할까 하는 생각도 했지만 부담을 주고 싶지 않아 내가 한국어를 배우기로 결정했다"며 "아직 한국어를 잘하지는 못하지만 노력하고 있고 사랑하는 사람과 대화하기 위해 공부하는 건 어려운 일이 아니다"라며 한국어를 배우는 이유를 밝혔다.

또한 탕웨이는 결혼식에 대해 "결혼식에 참석한 사람은 나와 남편을 포함해 서너 명뿐이었다"고 밝혔다.

탕웨이는 "우리는 원래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 없었다. 반지를 교환하는 의식 정도만 생각하고 있었다"며 "우리의 결혼식은 20분 정도 걸렸다"고 설명했다.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2010년 영화 <만추>에서 배우와 감독으로 인연을 맺으며 지난해 10월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7월 스웨덴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오예린 인턴기자 yerin2837@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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