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장위안 "중국서 강호동 인기 많아" 이유는 '머리크기'
김현경 기자 입력 2014. 9. 16. 10:18 수정 2014. 9. 16. 10:18
비정상회담 장위안 |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비정상회담' 장위안이 중국내 강호동의 인기를 전했다.
1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일일 비정상 대표 이집트 새미가 출연한 가운데 G11 멤버들의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이날 장위안은 중국에서 호감을 받는 얼굴형을 설명하던 중 "한국에서는 작은 머리를 선호하지만 중국은 반대"라며 "중국인들은 머리가 크면 복이 많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비정상회담 MC들이 "강호동을 좋아하는 이유도 머리 크기때문이냐"고 묻자, 장위안은 "맞다"고 대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반면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존박은 배우 주진모에게 대두 굴욕을 당했다며 울분을 터트려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비정상회담| 장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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