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콘서트' 창민·규현·민호·수호, 걸스데이 울릴 섹시미 '여장 無굴욕'
신나라 입력 2014. 8. 15. 18:18 수정 2014. 8. 15. 18:18
[TV리포트=신나라 기자] 동방신기 창민, 슈퍼주니어 규현, 샤이니 민호, 엑소 수호가 걸스데이로 변신했다.
15일 오후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콘서트(SMTOWN LIVE WORLD TOUR 4 IN 서울)'가 열렸다.
이날 창민, 규현 민호, 수호는 아찔한 옆트임으로 포인트를 준 강렬한 레드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걸스데이의 '썸씽(SOMETHING)'에 맞춰 춤을 췄다.
네 사람은 여장임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요염한 표정과 춤사위로 여성 못지않은 섹시미를 발산, 소녀 팬들을 열광케 했다.
한편 이날 콘서트에는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엑소, 헨리, 장리인, 레드벨벳, J-MIN, 슈퍼주니어 M 조미, 이동우, 송광식, 프리데뷔팀 'SMROOKIES' 등이 무대에 올랐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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