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레드벨벳 데뷔, 상큼발랄 인디언소녀 '해피니스'

황지영 2014. 8. 1.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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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황지영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이 상큼발랄한 행복을 노래했다.

레드벨벳은 1일 방송된 KBS2 '생방송 K차트 뮤직뱅크'(MC 박서준 보라, 이하 뮤직뱅크)에서 '행복'을 선곡했다. 레드벨벳은 슬기, 아이린, 웬디, 조이로 이뤄진 SM 신인 걸그룹.

귀여운 목소리와 비주얼로 시선을 모았다. 인디언 풍의 후렴구가 인상적이었다. 독특한 멜로디와 함께 레드벨벳의 목소리가 어우러졌다.

레드벨벳의 데뷔곡 '행복(Happiness)'은 강렬한 신스 사운드와 아프리칸 느낌의 트라이벌 비트가 잘 어우러진 생동감 넘치는 어반 유로 팝 장르의 곡이다. 랩과 노래를 넘나드는 보컬과 다양하게 변화하는 곡의 구성이 듣는 재미를 한층 배가시킨다는 것이 소속사 측의 설명.

전체 '뮤직뱅크' 출연진은 인피니트(INFINITE), 씨스타(SISTAR), 걸스데이, 헨리, 옴므, B1A4, 현아, 블락비, 레드벨벳, 에디킴, 헤일로, 비아이지(B.I.G), 루커스, 소년공화국, 럭키제이, 마마무, 베스티, 백퍼센트, 엑스텐 등이다.

황지영 기자 jeeyoung2@tvreport.co.kr/사진=KBS2 '뮤직뱅크'(레드벨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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