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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엑소 떠난 크리스, 中 영화 감독 쉬징레이와 '연인 사이'

입력 2014. 07. 06. 12:29 수정 2014. 07. 06.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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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EXO) 출신 크리스(우이판)가 중국의 감독 겸 배우 쉬징레이(서정뢰)와 연인 사이인 것으로 밝혀졌다. 엑소를 떠난 크리스는 현재 중국에서 연기자로 홀로 활동하고 있다. 그의 첫 주연 영화의 연출자가 바로 쉬징레이. 팬들은 두 사람이 단순한 감독과 배우 사이로 알고 있다.

그런데 중국의 한 유력 연예관계자는 "쉬징레이와 크리스가 연인 사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스포츠월드에 알렸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쉬징레이는 엑소로 활동하고 있을 때부터 크리스를 마음에 두고 유혹했다. 당시 크리스에게는 나이 어린 연인이 있었지만 쉬징레이에게 흔들릴 수밖에 없었다. 쉬징레이는 크리스가 SM을 나오는 과정에서 많은 도움을 줬다"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비록 16살의 나이 차이가 나지만 현재 크리스가 가장 의지하고 있는 사람이 쉬징레이"라며 "두 사람이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은 중국 유력 연예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공공연한 사실로 알려져 있다"고 강조했다.

쉬징레이는 크리스가 지난 5월15일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한 뒤 그를 지지하는 뉘앙스의 글을 웨이보(중국 SNS)에 공개적으로 올리기도 했다. 그리고 체코 프라하에서 크리스가 주연인 영화 '유일개지방지 유아문지도'의 촬영을 시작했다고 알렸다. 특히 쉬징레이는 "어떻게 이렇게 잘 생겼지? 사진 올리고 싶지만 숨겨야지"라는 등 크리스를 연상케 하는 애정 어린 글들을 자주 올려 팬들 사이에서도 두 사람이 심상치 않은 사이라는 추측이 일기도 했다.

쉬징레이는 베이징영화대학 연기과를 졸업하고 영화배우로 활동하다 영화감독으로 변신했다. 그리고 2004년 스페인 산세바스티안 영화제에서 '낯선 여인으로부터 온 편지'로 감독상을 수상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았다. 장쯔이, 자오웨이, 저위신 등과 함께 '중국 4대 천후'로 불린 쉬징레이는 순수하고 지적인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지만 청룽(성룡), 황리싱 등과 열애설에 휘말리는 등 '스캔들 메이커'로도 악명이 높다. 이런 쉬징레이이기에 그녀와 크리스의 연인 관계가 언제까지 계속될지 의심하는 시각도 적지 않다.

한편 크리스를 제외한 엑소 11명 멤버들은 중국후난위성TV에서 지난 5일 방송된 '쾌락대본영'에서 서로를 도닥이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여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김용호 기자 cassel@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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