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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월드컵 거리응원? 세월호 심장에 품은 채라면.."

입력 2014. 06. 13. 20:15 수정 2014. 06. 1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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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세월호 참사 진상조사를 위한 서명운동을 전개 중인 가수 김장훈이 월드컵 국면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김장훈은 1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그래도 월드컵은 월드컵이 아닌가 생각해봐요. 너무 오랫동안 전국민이 우울해서 월드컵 날만큼은 가열차게 응원하면서 가슴 속의 울분들도 털어내고.(못해도) 환율 때문에 수출비상, 내수 3분의 1 하락. 서민들 쫄쫄 굶게 생겼으니 월드컵 계기로 장사들도 좀 잘 됐으면 하는 소망"이란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그렇죠. 월드컵거리공연. 시절상 예민한 부분이죠. 워낙 대한민국이 다운되어 있어 그냥 생각해봤죠. 그 때문에 세월호가 묻힐까 걱정도 되고…. 세월호를 심장에 품고 잠시 마음속의 응어리를 푸는 것도 괜찮을 듯도 하고. 너무 경기가 어려워서 그런 생각도 들어요.(축구경기 말고요)"라고 덧붙였다.

최근 전남 진도를 방문하는 등 세월호 참사 진상조사를 위한 천만인 서명운동에 적극적으로 앞장 서고 있는 김장훈은 SNS에 남긴 글을 통해 논란이 되고 있는 '세월호 국면 속 월드컵 거리 응원'에 대한 생각을 얘기했다.

[가수 김장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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