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금의 땅' 강은탁, 강예솔 혼자 키운 친자 만났다
김유민 기자 입력 2014. 6. 9. 16:55 수정 2014. 6. 9. 16:59
순금의 땅, 강은탁 |
[티브이데일리 김유민 기자] '순금의 땅' 강은탁이 진우의 엄마가 강예솔이라는 사실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
9일 오전 방송된 KBS2 아침드라마 '순금의 땅'(극본 이선희·연출 신현수) 111회에서 순금(강예솔)은 진우를 찾아 세운당을 방문했다.
정수(이병훈)는 복역 중인 수복(권오현)을 면회하며 진실을 밝혀내겠다고 다짐한다. 우창(강은탁)과 함께 돌아온 영수(최창엽)는 자신을 미국으로 보낸 정수를 용서하지 못한다. 진우를 만난 우창은 엄마 이름이 정순금이라는 말을 듣는다.
TV소설 '순금의 땅'은 1950년대와 1970년대 경기도 연천 일대에서 인삼 사업으로 성공하는 정순금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시청률 10.4%를 기록하며 인기리에 방송중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유민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강예솔
| 강은탁| 순금의 땅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티브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순금의 땅' 강예솔, 홀로 강은탁 아이 낳고 7년 후 상봉
- '정도전' 강예솔 "조재현 문자에 무한감동, 최고의 스승님"
- 강예솔 연인 홍광호 '미친 가창력'으로 韓최초 웨스트엔드 진출
- 강예솔, 박주미와 한솥밥 먹는다
- 강예솔, 이특 문자 메시지 폭로 후폭풍..'경솔했다 VS 재미있자고 한 말'
- '댓글부대' 개봉 첫날 1위, 누적 13만 돌파 [박스오피스]
- '4천만 배우' 유해진, 韓 영화계 달짝지근하게 만드는 '흥행 치트키'
- ‘앤트맨’ ‘캡틴마블’ ‘이터널스’ 속편 제작 취소, 적자에 백기 든 마블 [이슈&톡]
- '아이랜드2' 지원자 학폭 터졌다…첫방 전부터 '잡음' [이슈&톡]
- 이채민 류다인, 양측 열애 인정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