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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레이나, 팬들 항의에 "못 챙겨서 미안해"

입력 2014.05.28. 19:57 수정 2014.05.28.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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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애프터스쿨 팬들이 가수와 소속사에 불만을 토로하자, 레이나가 직접 사과문을 게재했다.

28일 애프터스쿨의 팬들은 소속사 플레디스와 가수 등의 태도에 반발하며 팬사이트를 임시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이같은 결정은 지난 26일 진행된 MBC '아이돌 풋살 대회'에서 비롯된 것. 팬사이트 공지에 따르면 팬들은 '아이돌 풋살 대회'의 치어리딩 대회에 출전하는 애프터스쿨을 위해 지난 25일 저녁 9시경 소속사 플레디스로부터 현수막을 준비해줄 수 있냐는 연락을 받았다. 녹화시작까지 12시간도 채 남지 않는 시각이었다. 이에 팬들은 급히 현수막을 제작한 뒤 현장을 찾아갔다.

하지만 멤버들의 반응은 무미건조했다. 팬들에게 인사조자 제대로 하지 않았으며 아무런 소통의 노력도 하지 않다. 뿐만 아니라 멤버들은 아무런 공지 없이 폐막식에도 참여하지 않은채 자리를 떠났다.

이에 대해 팬사이트는 "팬서비스는 의무가 아니지만, 팬들은 할 일 없이 하루전체를 맘대로 빼서 멤버들을 보러 올 수 있는 한가한 사람들이 아니다. 멤버들이 제대로 된 인사를 하고싶은 의사가 없었다 하더라도, 회사는 팬들을 무시해선 안 된다"며 "그것은 매년 반복되어왔던 플레디스 내부의 의사소통 문제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에 멤버 레이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과문을 게재했다.

레이나는 "어제 급하게 응급실을 가느라 미처 신경쓰지 못했다. 관련 내용이 전달된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니 당황스럽다"며 "이제 와서 변명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런 마음까지도 거짓이 되는 것 같아 저에게도 상처다. 저 힘든 거 생각한다고 못 챙겨줘서 미안하다. 다시 한 번 많은 생각을 하고 앞으로 멀리서든 가까이서든 힘을 주는 사람들을 잊지 않고 살겠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소속사 또한 팬들에게 사과문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애프터스쿨 팬클럽, 그래도 멤버랑 회사가 사과는 했네" "애프터스쿨 팬클럽, 힘내길" "애프터스쿨 팬클럽, 회사가 어땠길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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