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베리굿 수빈, 신동엽 만난 이유 '친절한 동엽씨'

문완식 기자 입력 2014. 5. 26. 14:41 수정 2014. 5. 26.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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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베리굿 수빈(왼쪽)과 신동엽 /사진=베리굿 SNS

신예 걸그룹 베리굿(Berry Good, 태하, 수빈, 이라, 나연, 고운)의 멤버 수빈이 방송인 신동엽을 만나 캐리커처를 건네 눈길을 끈다.

수빈은 지난 25일 베리굿 페이스북을 통해 "평소 가장 좋아하는 신동엽 선배님을 만났어요! 정말 설레고 떨렸던 시간이었어요"라며 "제가 그린 캐리커처도 선물로 드리고 훈남이셔서 더 놀랐어요. 응원과 격려의 말을 아낌없이 주신 동엽선배님! 감사합니다. 나중에 SNL에도 같이 출연하고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수빈은 신동엽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신동엽의 헤어스타일, 특유의 이목구비와 표정의 특징을 잘 표현한 솜씨가 눈에 띈다.

소속사 아시아브릿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6일 스타뉴스에 "수빈이 평소 신동엽의 광팬이라 소속사 측에서 신동엽씨에게 정중히 만남을 부탁했는데, 신동엽씨가 흔쾌히 응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수빈은 미술을 전공하지 않았지만 평소 그림 솜씨가 뛰어나다"며 "그림그리기 뿐 아니라 네일아트에도 일가견이 있어 멤버들의 손톱을 책임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베리굿은 지난 22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곡 '러브 레터'의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가졌다. 베리굿은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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