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영화 '우뢰매' 심형래 보며 배우될 결심"

뉴스엔 2014. 4. 15. 16:1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심형탁이 배우가 된 과정을 털어놨다.

배우 심형탁은 4월 15일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영화 '우뢰매' 심형래를 보고 배우가 될 결심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심형탁은 "초등학교 2학년 때 영화 '우뢰매'를 봤다. 저와 이름이 비슷한 심형래 씨 영화를 보며 꼭 스크린에 나오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이어 심형탁은 "배우 이전에 모델로 먼저 데뷔했다. 키가 아주 큰 편이 아니었기 때문에 패션쇼에는 못 서봤다. 카탈로그나 잡지 쪽이었다. 모델로서도 열심히 했는데 나중에 이것으로 멈추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전문대 졸업 후 다시 수능을 쳤다. 수원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입학한 후 배우로 데뷔했다"고 덧붙였다. (사진=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이소연 기자]

이소연 myalla@

톱배우 딸 전라누드, 명품백으로 중요부위만 간신히 "묘한 기분" 스텔라 전율, 옷벗으니 브래지어만 덩그러니 '파격노출' 日여배우 "불륜으로 前총리대신 사생아 낳았다" 폭탄발언 아이돌 눈먼 13세딸 흉기살해 父, 딸 죽이고는..'끔찍한 결말' '밀회' 김희애 유아인 베드신, 다 안보여줘도 아찔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