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 퇴사 "많은 고민 끝에 KBS 떠나.." 향후 진로는?
온라인이슈팀 2014. 4. 2. 06:50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지애 KBS 아나운서의 퇴사 소식이 전해졌다.
1일 KBS 측은 "이지애 아나운서가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휴가 후 5월 퇴사 처리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앞서 지난달 18일 KBS 측에 사의를 표명했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최근 대학원에 진학하는 등 향후 진로와 미래에 대한 고민이 많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지애 아나운서는 '6시 내고향', 'VJ특공대', '생방송 세상의 아침' '상상더하기', '5천만의 아이디어', '이야기쇼 락', '세대공감 토요일', '감성다큐 미지수', '생생정보통' 등 다수 프로그램을 맡으며 차분한 진행으로 호평받았다.
이지애 퇴사 소식에 네티즌은 "이지애, 퇴사 아쉽다" "이지애, 이제 어떻게 되는건가" "이지애, 이제 볼 수 없다니" "이지애, 퇴사 후 프리 선언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시아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지애, 사표 제출했지만 KBS 측 "사표 수리 안돼"
- 이지애, KBS퇴사 소식에 "사표 수리 아직 안돼.."
- 강용구 박사, '키'는 노력으로 더 클 수 있다.
- 이지애 아나운서 퇴사 "무슨 일이 있었길래?"
- 이지애 아나운서, '24년전 일기장' 깜짝 공개
- 친구 때린 아들 '운동장 뺑뺑이' 시킨 아버지…훈육 vs 학대 '설전' - 아시아경제
- 사람없다고 남녀 3명이 영화관서 다리를 쭉 '민폐 논란' - 아시아경제
- 대법, “나무가 태양광 패널 가려” 이웃집 노인 살해 40대 징역 23년 확정 - 아시아경제
- 아이유·임영웅 손잡고 '훨훨'…뉴진스 악재에 '떨떠름'[1mm금융톡] - 아시아경제
- 30대 여성 스포츠 아나운서 만취 상태 음주운전…"대리기사 부르려고"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