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소녀시대 "첫 공중파 1위, 목숨과 바꾼 1위였다"
김지하 2014. 3. 17. 23:54
힐링캠프 |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힐링캠프' 소녀시대가 첫 공중파 1위를 했을 당시를 회상했다.
17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는 소녀시대가 출연해 수입, 불화설, 루머, 열애설 등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멤버들은 '소녀시대 5대 대박사건'을 꼽았고, 그 4위에는 목숨과 바꾼 첫 공중파 1위가 꼽혔다.
이에 대해 서현은 "첫 공중파 1위를 했을때는 목숨과 바꾼 1위였다. 생방송 30분 전이었는데 마침 길을 잘못들었었다. '키싱유' 때였는데 9명이 사탕을 들고 기도하고 있었다"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제시카는 "죽을뻔 했다는 것은 당시 접촉 사고가 있었기 때문이다. 사이드미러가 완전히 나갔었다"라며 위험했던 순간을 회상했다.
소녀시대는 "다행히 5분 전에 도착했다. 다들 모세의 기적이 인 것처럼 비켜주며 박수까지 쳐주더라. 사탕을 들이밀고 무대로 뛰어 올라갔다"라며 긴박했던 순간을 전한 후 '소시의 기적' 이었다 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에 대해 성유리는 "성유리 오토바이를 이용했어야 했다"라며 1세대 아이돌의 위엄을 보여주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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