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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짝 폐지,과거 출연자 母 딸 '성추행' 사실 고백.. "짝 사망원인 밝혀지나?"

박세지 입력 2014. 03. 08. 00:31 수정 2014. 03. 08.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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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프로그램 '짝'이 폐지된 가운데 과거 ′짝′에 출연한 여성 출연자의 어머니가 자신의 딸이 남성 출연자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고백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SBS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프로그램 제작 과정에서 출연자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 프로그램 '짝'을 폐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SBS 측은 "SBS는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사건의 사후 처리에 최대한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 프로그램 제작과정에서 유사한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과거 여성 출연자 A씨의 어머니는 6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딸이 촬영장에서 성희롱에 가까운 추행을 당했다"는 충격적인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보도에 따르면 카메라가 없는 사이 남성 출연자가 A씨의 치마를 들치는가 하면 A씨가 욕실에서 샤워 중인데도 제작진이 "촬영을 하겠다"며 문을 열려고 시도하기도 했다고 한다.

이에 A씨의 어머니는 우울증에 빠진 딸을 위해 제작진에 항의를 했지만 별다른 사과를 받지 못했다. A씨의 어머니는 "딸과 비슷한 일을 겪은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 제보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짝 사망원인에 대한 경찰 조사가 계속되고 있다.

경찰측은 "제작진이 촬영분을 폐기하지 않고 경찰에 제출키로 했다"며 "그러나 자료가 방대하고, 제작진이 영상을 정리하는데도 1주일여 걸릴 것으로 보여 일단 다른 자료를 분석해본 뒤에 필요한 부분만 받을지 전체를 받을지 등을 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숨진 전씨의 어머니는 경찰 조사에서 "딸이 힘들다고 전화로 말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전씨의 어머니는 "여러 문제가 있다. 장례를 미루겠다"고 전했다.

유족과 지인들은 경찰 조사에서 전씨가 방송 촬영 중 인격적인 모멸감을 느꼈고 "촬영이 강압적으로 이뤄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SBS 짝 폐지 짝 사망원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SBS 짝 폐지 짝 사망원인 , 결국..." "SBS 짝 폐지 짝 사망원인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SBS 짝 폐지 짝 사망원인 , 애청자도 있을텐데..." "SBS 짝 폐지 짝 사망원인 , 성추행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세지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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