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권진아, 예문여고 방문 "장난치다 혼나고 그랬다"
박귀임 2014. 3. 2. 18:01
[TV리포트=박귀임 기자] 권진아가 예문여고에서 친구들과 만났다.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에서는 심사위원 양현석 유희열 박진영과 MC 전현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TOP10 경연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권진아는 교복을 입고 부산으로 향했다. 반 배정과 새 교과서를 받기 위해 모교인 예문여고에 간 것.
권진아는 "사물함에 올라가서 막 장난치다 눕고 그러다가 선생님한테 혼나고 그랬다"면서 잊고 있던 추억을 하나씩 떠올렸다.
이어 권진아는 친구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며 활짝 미소 지었다. 친구들은 서울말 쓰는 권진아를 보고 놀라워했다.
한편 'K팝스타3' TOP8 결정전은 현장 조 추첨을 통해 A조, B조로 다섯 팀씩 나눠 진행된다. 양현석 유희열 박진영은 각 조에 속한 다섯 팀의 무대를 지켜본 후, 조당 세 명의 합격자를 선출할 수 있다. 이어 A조, B조에서 TOP8으로 선정되지 못한 네 팀은 100인의 시청자 심사위원단의 비밀투표로 당락이 결정된다. 시청자 심사위원단의 선택을 받지 못한 두 팀이 최종 탈락하게 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사진=SBS 'K팝스타3'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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