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김현중, 극 초반부터 과격 액션..긴장감 UP

입력 2014. 2. 26. 22:13 수정 2014. 2. 26.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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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황미현 기자] 배우 김현중이 극 초반부터 과격한 액션을 선보여 긴장감을 높였다.

26일 오후 10시 방송된 KBS 2TV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에는 일을 하고 있던 신정태(김현중 분)에게 낭인의 습격을 받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정태는 습격을 하는 남자와 팽팽한 접전을 펼쳐 초반부터 극도의 긴장감을 선사했다. 칼을 가진 습격자는 김현중에게 매섭게 칼을 겨눴지만, 정태는 화려한 액션으로 날렵하게 피하며 위기를 면했다.

정태는 습격을 한 일본 낭인에게 몸의 곳곳을 찔렸지만, 의연하게 싸움을 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정태는 상대의 움직임과 검의 사용법을 분석하며 액션과 함께 보는 이들이 마치 현장에 있는 듯한 리얼함을 함께 선물했다.

goodhmh@osen.co.kr

< 사진 > 감격시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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