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정인영, 어이없는 발언논란 "앞뒤 다 잘라내고.. 속상하다"

뉴스엔 2014. 1. 31. 21:2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인영이 발언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속상한 심경을 밝혔다.

KBS N 스포츠 정인영 아나운서는 1월31일 자신의 SNS에 "걱정하는 분들 말씀 덕에 제 발언에 논란이 일었다는 것을 알았다"며 "앞뒤 다 잘라내고, 솔직히 참 속상하다"고 심경을 드러냈다.

이어 "각설하고 제가 부주의했다. 앞으로 제 SNS는 객관적인 팩트 혹은 방송 관련된 홍보, 정보 전달 내용만 담겠다"고 남겼다.

이는 앞서 일각에서 일었던 빌언 논란으로 인한 속상한 심경을 털어놓은 것이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지난 1월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설 연휴 인사를 전하며 "저는 애리조나에서 깜둥이가 돼 가고 있다. NC, KT, 넥센, 롯데, 두산 투포수, LG 선수들도 잘 지내고 있다"고 안부를 전했다. 그러나 일부 악의적인 네티즌들이 '깜둥이'라는 발언을 문제삼으며 정인영 아나운서가 인중차별적 발언을 했다고 비난하며 어이없는 발언 논란을 제기했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논란이 인 뒤 해당 글을 삭제했다.

정인영 아나운서 심경고백에 네티즌들은 "속상해하지 마세요, 그냥 안티들이 난리친 겁니다", "이야.. 진짜 앞뒤 다 잘라내니까 이렇게 논란이 일기도 하는구나", "정인영 아나운서 기분 나쁘겠다. 그것도 설 당일에 이런 논란이 일다니", "사람들 정말 너무하다" 등 정인영 아나운서를 위로했다.

[뉴스엔 김종효 기자]

김종효 phenomdark@

야구여신 정인영, 현아 섹시댄스 완벽재연 '남심폭발'(페이스오프) 미성년자 성매매 축구스타, 성관계사실 들통에도 무죄판결 왜? 치어리더 엉덩이춤에 남★들 현장 촬영까지(페이스오프) 속옷만 입고 '야릇상상 스타킹' 걸그룹 화보 맞아?[포토엔] '미스코리아' 춤추고 노래하는 이연희, 시청자 TV 앞으로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