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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톱가수 계은숙 32년 만에 국내 컴백..1월 싱글 발매

한국스포츠 문미영기자 입력 2014.01.19. 15:07 수정 2014.01.19.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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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활동해온 가수 계은숙(52)이 32년 만에 한국 무대로 돌아온다.

계은숙 소속사 관계자는 "1월 말 한국에서 싱글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에 나선다. 일본 작곡가 나카무라 다이츠와 작곡가 유해준, 작사가 이건우 등이 앨범 작업에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

1월 발표하는 앨범에는 나카무라와 이건우의 <꽃이 된 여자>, 유해준의 <가지말아요>, <주문> 등이 실린다. 계은숙의 한국 활동은 1982년 이후 32년만이다.

계은숙은 1977년 럭키 광고모델로 연예계에 등장했고, 1979년 <노래하며 춤추며>로 가수 활동에 나섰다. 계은숙은 일본 작곡가 하마 게이스케에게 발탁돼 1985년 <오사카의 황혼>으로 일본에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일본 가수의 꿈 무대로 알려진 NHK TV <홍백가합전>에 1989년부터 1994년까지 총 7번 출연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계은숙이 수 차례 귀화를 권유받았지만 한국인이란 자긍심을 앞세워 거절했다. 2008년 귀국해 지병을 앓고 있는 모친을 돌볼 때 고국에서 계은숙의 무대를 다시 보는 것이 소원이라는 어머니의 말에 컴백을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계은숙은 앨범 발매 후 KBS 1TV <열린 음악회> <콘서트 7080> 등을 통해 대중을 만난다.

문미영기자

한국스포츠 문미영기자 mymo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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