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하지원, 도주중 하혈..홀로 출산 감행

김기웅 인턴기자 입력 2014. 1. 14. 23:16 수정 2014. 1. 14.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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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기웅 인턴기자]

사진='기황후' 방송화면

'기황후' 하지원이 홀로 출산을 감행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에서 기승냥(하지원 분)은 고려로 탈출하기 위해 박씨(한혜린 분)가 궁 밖으로 나가는 행렬에 몸을 숨겼다.

출산이 임박한 박씨는 황태후(김서형 분)가 있는 암사에서 요양하기 위해 길을 나섰고, 그 와중에 도망자 신분인 기승냥의 탈출을 도왔다. 하지만 박씨 일행은 당기세(김정현 분)와 염병수(정웅인 분) 일당에 덜미를 잡혀 잔혹한 학살을 당했다.

왕유(주진모 분)의 아이를 임신하고 있던 기승냥은 구사일생으로 몸을 빼내 추격을 뒤로 하고 도주했다. 그러던 중 그는 발을 헛디뎌 가파른 언덕에 굴러 떨어졌고, 이후 충격에 하혈을 했다. 출산을 앞두고 큰 충격을 받은 탓에 양수가 터져버린 것이다.

이후 기승냥은 근처에 동굴로 들어가 자신을 끝까지 지켰던 모친을 떠올리며 혼자서 출산을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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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웅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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