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김지민 "성형논란 억울해, CT사진 공개하겠다"
신지 김지민 성형논란 |
[티브이데일리 박진영 기자] 신지와 김지민이 성형논란에 입을 열었다.
최근 녹화가 진행된 KBS2 '비타민'은 끝없이 예뻐지고 싶은 남녀노소 최고의 관심분야, 성형에 대해 알아보는 '예뻐지는 비타민'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출연자들의 얼굴 및 신체 균형과 대칭을 알아보는 다양한 검사를 진행했는데, 신지와 김지민이 적나라한 CT사진을 공개하면서 성형논란을 잠재우겠다고 고백한 것.
김지민은 "나는 성형수술이라고는 쌍꺼풀 딱 한 번 해봤다. 김지민 성형 전이라고 과거사진이 떠도는데 사실 쌍꺼풀 한 후 캡처된 사진이다. 성형을 하지도 않았는데 너무 억울하다"며 성형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신지는 "나도 성형이라고는 쌍꺼풀 밖에 안했는데 의사선생님한테도 코수술한 거 아니냐는 오해를 받아봤다. 이번 '비타민'출연으로 성형논란을 잠재우겠다"며 신체 균형도 검사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전문의로 출연한 서울백병원 성형외과 유영준 교수는 "성형기술이 아무리 발달한다고 해도 X-ray 검사나 CT검사는 속일 수가 없다. 두 사람도 3D CT사진이 공개되면 성형 수술 병력에 대해 숨길 수 없다"며 신지와 김지민의 성형논란에 대한 의견을 더했다. 8일 방송.
[티브이데일리 박진영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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