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지드래곤, 꼬마 룰라 때도 도도했다.. 친해질 걸 후회돼"

김진성 기자 2014. 1. 2. 10:2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채리나 지드래곤

[티브이데일리 김진성 기자] 채리나가 지드래곤을 언급했다.

2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은 90년대 스타 룰라 김지현 채리나와 영턱스클럽 한현남의 힐링 수다 여행기로 꾸며졌다.

이날 한현남은 "지누션이 '에이 요(A-YO)' 활동 당시 지드래곤(G-Dragon)과 태양이 함께 나왔었다"며 "지드래곤이 참 귀여웠었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채리나에게 "(지드래곤이) 예전에 꼬마 룰라 아니었냐"고 물었다.

이에 채리나는 "지드래곤이 7살 때 꼬마 룰라로 활동했는데 어렸는데도 도도했고 슈퍼스타 끼가 보였다"며 "제스처부터 남달랐다"고 밝혔다. 채리나와 한현남은 "그때 (지드래곤과) 친해질 걸"이라며 아쉬워 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성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여유만만

| 지드래곤| 채리나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