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점] 김현중-최일화-정호빈 '감격시대' 귀요미 3인방

박설이 입력 2013. 12. 27. 16:07 수정 2013. 12. 2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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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 KBS2 새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의 중국 촬영 현장 속 화기애애한 배우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27일 중국 CFP는 최근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된 드라마 '감격시대' 촬영 현장 분위기를 사진에 담아 전했다.

공개된 현장 사진에는 김현중, 최일화, 정호빈 등 '감격시대' 배우들이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고 있는가 하면 쉬는 시간을 틈타 설정 사진을 찍으며 망중한을 즐기는 모습까지 현장 이모저모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김현중, 정호빈, 최일화 세 배우가 함께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20대, 40대, 50대 등 나이는 제각각이지만 하나같이 환히 미소를 띠고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귀여운 손동작을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1930년대 한·중·일 낭만 주먹들이 펼쳐내는 사랑과 의리, 우정의 판타지를 보여줄 KBS2 수목 드라마 '감격시대'는 '예쁜 남자' 후속으로 내달 15일 첫 방송 예정이다.

/ 사진=차이나포토프레스( CFP) 특약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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