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글씨체 "무심하게 흘려썼는데..멋있네"

[헤럴드생생뉴스]김우빈 글씨체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12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출연배우들의 사인이 공개됐다.

특히 이중에서도 김우빈은 수려한 글씨체를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김우빈은 사인과 함께 "너무나 좋은 분들과 함께해서 촬영하는 동안 정말 행복했습니다, 너무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작품에서 또 만나요, 사랑합니다"라는 문구를 적었다.

특히 김우빈의 글씨체는 흘려 쓴 듯 멋스러운 느낌을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김우빈 글씨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우빈 글씨체, 뭔가 최영도 느낌이 난다" "김우빈 글씨체, 글씨도 훈훈해" "김우빈 글씨체, 무심한듯 잘 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상속자들'은 20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으며 후속으로 전지현, 김수현, 박해진, 유인나가 출연하는 '별에서 온 그대'가 방송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헤럴드 생생뉴스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헤럴드경제 BEST 클릭]

☞ [이슈현장]'최욱의 마지막 승부' 대중성-다양성 겸비해 관객과 만나다(종합)☞ [속보] 장성택 숙청→사형, 속전속결 왜?☞ [긴급] 장성택, 기관총 난사로 사형집행☞ [이슈포토] 파이팅대디 심전무, '헤이 브라더'☞ 도희 타이틀 촬영 "섹시카리스마 대발산…도희맞아?"☞ 장성택 숙청은 김정일 유언이었다?☞ 장성택 사형 직전 모습, "두려움에 눈 감은 채…"☞ 박신혜 종영 소감 "나 헤어져서 서운하냐?"☞ 한혜진, 생애 첫 노출신 도전…"대중목욕탕 온 기분"☞ 고려대 대자보 "안녕들 하십니까" 뭐길래…일파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