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현숙 통장공개 "25년간 돈 아껴 통장만 수백개"
뉴스엔 입력 2013. 12. 5. 16:37 수정 2013. 12. 5. 16:37
팽현숙이 25년 동안 모은 통장을 공개해 화제다.
채널A 고부 토크프로그램인 '웰컴 투 시월드' 12월 5일 방송에서는 '10원 아껴 10억 만든 며느리들'이라는 주제로 토크 공방전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개그우먼 팽현숙은 25년 동안 자신이 모은 통장을 공개했다.
팽현숙은 "통장을 많이 만들어야 돈을 모을 수 있다고 하더라"라고 말하며 몇 백 개나 되는 통장을 스튜디오에서 공개해 출연자 모두를 경악케 했다.
이어 팽현숙은 "최양락과 결혼한 후, 돈을 아끼려고 친구도 만나지 않았다"라고 말해 지독한 짠순이 면모를 과시했다.
몇 백 개의 통장을 스튜디오에서 공개한 팽현숙 외에 전원주, 윤소정, 김지선, 김가연, 조향기, 권용운 등이 출연해 절약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려줬다. 12월 5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
[뉴스엔 이소담 기자]
이소담 sodam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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