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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오창석-전소민, 개 때문에 이혼? '황당'

뉴스엔 입력 2013. 11. 13. 07:10 수정 2013. 11. 13.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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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공주' 전소민이 반려견 때문에 폭발 이혼을 요구했다.

11월 1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극본 임성한/연출 김정호 장준호) 122회에서 오로라(전소민 분)는 개 떡대 때문에 시월드를 탈출했다.

오로라는 모친 사임당(서우림 분)의 출국으로 개 떡대를 시댁에 데려왔다. 원래 오로라는 결혼 전부터 떡대와 함께 살겠다고 말했고, 잠시 떡대와 함께 살았지만 개를 싫어하는 시누이 황자몽(김혜은 분) 때문에 친정에 맡겼던 상황.

떡대를 데려오자 황자몽은 또다시 못마땅해 했고 사사건건 큰소리로 떡대를 구박했다. 이미 여러 번 남편 황마마(오창석 분)에게 분가를 청했던 오로라는 매번 "참아 달라"는 답만 듣고 자포자기 상황.

오로라는 구박당한 떡대를 끌어안고 조용히 위로하는 한편 일부러 떡대를 데리고 산책 나가 길에서 끼니를 해결하며 시누들의 비위를 맞추러 애썼다. 밤에는 시누들 명대로 밤기도를 하며 "제대로 안 하면 나 쫓겨난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날 방송말미 황시몽(김보연 분)이 "떡대 애견호텔 보내라"고 명하자 오로라가 폭발했다. 오로라는 "애견호텔 보내면 얘 버림받은 줄 알고 스트레스 받는다. 피부병 걸려 고생한 적 있다"고 사정했지만 소용없었다.

오로라는 참다못해 짐을 싸서 떡대와 함께 친정에 가서 지내겠다고 말했다. 이에 시누이들은 노발대발 했고, 황마마까지 "올라가라"며 누나들 편을 들자 분노했다. 황마마가 "이대로 가면... 끝이다"고 말하자 오로라는 황마마의 뺨을 때리고 "끝내요"라며 집을 나갔다.

그 광경을 목격한 황자몽이 격분하고 황시몽이 실신하며 돌이킬 수 없게 된 상황에서 이날 방송이 끝났다. 시청자들은 방송 후 관련게시판을 통해 "역시 이 드라마 주인공은 떡대였다" "오로라 따귀가 통쾌하긴 한데 떡대 때문에 이혼이라니 황당하다" "빨리 이혼해라"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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